오미골,오릉(五陵),오묘(五畝),오미(五美)라고도 한다.
오미동(五美洞)은 풍산김씨의 집성촌으로 이들 문중이
오백년 간 대대로 터를 잡고 살아온 곳이다.
남쪽으로는 검무산(劍舞山)을 바라다 보고,
동쪽으로는 아미산(峨眉山)이 내려와 아늑하게 마을을
감싸고 있어 한눈에도 이곳이 명당임을 알 수 있으며
풍산김씨 종택, 영감댁, 참봉댁, 삼벽당,
도림강당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또한 이 지역 풍산김씨들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오미광복운동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오미리 마을 전경

오미리 노인정/풍산김씨 안동지구 화수회

보호수 "느티나무"



오미 광복운동 기념공원



오미리 출신 독립운동가 24명의 약력과 업적





공원 내 "연계정"


문정공 잠암 김선생 신도비(유경당 김의정,1495~1547)


공원 내 보호수 "청백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