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며 웃으며
총알 택시
신우림
2011. 3. 18. 15:37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분이 제일 먼저 한행동이 뭘까요?
밖에 나가시더니 번호판을 띠더라고요.
빨리 가야하는데 카메라에 찍히면 안되니까.
그런데 제가 택시안에서 옛날 조크가 생각이 나서 껄껄 웃었습니다.
목사님하고 택시기사하고 하늘나라로 갔는데 목사님은 지옥으로 가고 택시기사는 천국으로 갔대요.
그래서 목사님이 화가나서
"하느님 이런법이 어디있어요? 왜 전 지옥가고 택시기사는 천국가는 거예요?"
그런데 하느님이 하는말씀이
"넌 주일마다 성도들을 졸게 만들었는데
저 택시기사는 매일밤 사람들을 깨워서 기도하게 만들었느니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