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며 웃으며

파리의 한마디

신우림 2010. 9. 15. 16:07
파리의 한마디




:잠자리,나비,벌,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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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