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며 웃으며
정신병원 이야기
신우림
2010. 9. 15. 16:11
정신병원 이야기 (유머1)
어느 날 대통령이 정신병원으로
환자 위문 차 행차 했습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대통령이 병실에 들어서니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xxx 대통령 만세 ! xxx 대통령 만세! 를 외치면서
대통령을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저쪽 구석에 환영도 하지 않고
딴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병원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환자는 왜 환영하지 않나요?"
병원장이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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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 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 ![]() 위험한 며느리(유머2)
어떤 아줌마가
시어머니를 태우고 어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들에게 먼저 길을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역시 많은
남자 운전자들께서
아줌마에게 양보해 주셨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고마워서 손을 한번씩 들어 주었습니다!!
그걸 본 시어머니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시고는 집으로 가셔서
아들에게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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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함부로 밖에 보내지 말그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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