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면서

화나고 속상 할 때

신우림 2011. 4. 24. 17:48

화나고 속상 할 때

★ 화나고 속상 할  때(마음이 상했을 때) ★
①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②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③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④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
이다. 
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⑥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 그렇게 생각하라. 
⑦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⑧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⑨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⑩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