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토요일 풍산김씨 시조단소 설립행사가 오미동에서 있었다.
시조단소는 풍산김씨의 원조상에대한 제단을 마련하여 조상을 섬기고자하는 취지이며 경북도내의 각성의 종손이모여 이 행사를 주관하는 큰 행사이다.
행사시작전 세덕사에 모인 종손어르신들.. 이제 오늘 행사의 진행에 대해 회의를 하고 주관하는 사람부터 진행요원을 선정할 것이다.
산 밑의 과방에서는 오늘의 젯상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쁘다. 그주의 백미는 떡괴기..
떡은 메인 일분 아니라 쉽지않은 일이라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담당하신다.
편위에 갖가지 고명떡이 올라간다. 대추로 마무리한 떡부터 송편, 주악, 경단 등등
드디어 완성된 떡제물..
단소전경..
과일과 밤 대추등도 정갈하게 괴고
그 접시를 안전하게 옮기는 것도 준비에 큰 역할.. 마을의 젊은 남자들이 담당하고..
이제 드디어 젯상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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