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허정박사의 건강클리닉

신우림 2012. 9. 1. 12:24

 

허정박사의 건강클리닉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할 이유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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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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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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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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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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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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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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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땐 우는 게 위에 좋다▲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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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된다▲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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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순 없다▲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게 아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생긴다▲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건아니다▲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건아니다▲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안된다▲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게 좋다▲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생리중 목욕은 전혀 해롭지않다▲

생리 중에 목욕이나 성행위를 피하는건

시대착오적 청결관념이다.

목욕을 안 하면 묘한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곤욕스럽게 한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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