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내 생애 가장 기뻤던 순간

신우림 2013. 11. 13. 17:02

“내 생애 가장 기뻤던 순간이

죽을 것 같은 진통 끝에

첫 아이를 낳아 눈을 마주친 순간이었다.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행복은 없다.

불 사이를 지나지 않으면 금(金)이 정련되지 않고,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온다

 

○..이어령의 딸, 이민아의 사랑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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