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신우림 2016. 10. 14. 12:09

①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절대금물

①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과일은 식후에 먹지 말고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것은
癌(암)을 부르는 것과 같다는
놀라운 정보를 여기에 게시합니다.

과일은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일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이렇게 먹으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과일은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가령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과일 한 조각을 먹으면
과일은 체중이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빵 때문에 내려 갈수가 없습니다.
이때 음식전부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과일이 위에 들어가 다른 음식과 소화액에 닿는 순간
음식 전체가 썩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일은 공복에 먹든지 식사 전에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수박을 먹을 때마다 트림이 난다든가
과일을 먹으면 배에 바람이 찬다.
바나나를 먹으면 변소에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공복에 먹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일이 다른 음식과 섞이면 가스를 발생시켜 배가 부르게 됩니다.
머리칼이 희어지거나 빠지는 것,
신경쇄약, 눈 밑에 검은 테가 생기는 것,
이 모든 것이 과일을 공복에 먹지 않아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 쉘튼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 것은 산성을 지닌 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바로 먹는 방법을 체득한 사람은
미용, 장수, 건강, 에너지, 행복,
적정체중을 얻는 비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과실 쥬스를 마실 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합니다.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 됩니다.
열을 가한 과실은 영양이 없고 과실을 요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통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로 마셔야 할 때는 천천히 한 모금씩 마셔서
입에서 침과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주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일정도 금식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매우 좋아 졌다고 말 할 것입니다.
퀴이Kiwi: 매우 작지만 강력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시움,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 배나 있습니다.
사과: 하루에 사과 한 알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지요.
비록 비타민C는 적지만 화제와 flavonoids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향진시키기 때문에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딸기: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과일가운데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렌지: 매우 귀한 과실이지요.
하루에 2-4개 먹으면
감기 안 걸리고 콜레스톨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수박: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glutathione이 많아
면역을 높이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lycopene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과바와 파파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좋습니다.
파파야는 카로틴이 많아서 눈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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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식사 후 찬물 마시는 것 = 암

식사 후 냉수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사 후 냉수 한 컵을 마시면 시원하지요. 그러나
이 냉수가 방금 먹은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 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더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심장마비의 순서
심장마비가 모두 왼쪽어깨부터 통증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턱 주변에 오는 심한 통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마비가 올 때 가슴에는 오히려 아무런 통증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구토와 몹시 땀이 나는 증세가 오는 때가 많습니다,
잠자다가 심장마비를 당하는 경우 60%가 깨나지 못합니다.
턱주변의 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증세에 대해 많이 알수록 생존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④고혈압?고혈당?고지혈 낮추는 건강 식사순서
채소→ 단백질 반찬→ 밥 순서 지켜 먹으면
밥 먼저 먹을 때 보다, 3高 증상 크게 개선돼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식사 때 가장 먼저 먹게 되면 소화가 잘되고 과식을 막아준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밥, 반찬, 국, 고기를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어왔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되어서도 반찬, 국, 고기를 동시에 먹고 있다.
이 때문에 밥 혹은 반찬만 몰아 먹는 것을 잘못된 식습관으로 여긴다.
이 같은 식사법은
성장기 어린이의 편식 습관을 바로잡는데 좋을지 모르지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한정식과 서양요리는 대체로 샐러드 같은 전채요리와
수프 등 가벼운 국물이 먼저 나온다.
그리고 생선이나 고기를 이용한 메인 요리,
밥, 빵, 파스타 등과 같은 탄수화물 요리가 나온다.
이는 혈당치가 급상승하는 것을 막는다는 점에서 이상적이다.
실제로 일본 가지야마내과 클리닉에서
환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먼저 채소를 먹고 그다음 단백질 반찬,
마지막으로 밥을 조금만 먹는 식으로 식사 순서를 바꿔보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크게 떨어졌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데
인슐린은 이 포도당을 혈액에서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혈액 속 당분을 제대로 쓰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인슐린은 혈압과 혈액 속 중성지방에 영향을 미친다.
혈액 속에 인슐린이 너무 많으면
혈관의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일산화질소 발생이 줄어든다.
일산화질소는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확장시키며
혈관 벽에 붙은 플라크 발생을 억제한다.
이런 일산화질소가 줄어들면 혈압 상승으로 이어진다.
혈중 인슐린 수치가 계속 높아지면
간, 장에서 지방이 과잉생산 됨과 동시에
체내 지방의 합성, 분해 작용이 약해진다.
이것이 고지혈증 원인 중 하나다.
이런 점에서 삼고 증상을 치료하려면
인슐린을 조절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 도출된 것이 바로 식사순서요법이다.
평소 먹던 식단을 채소, 단백질, 밥(탄수화물) 순으로 바꾼 것이다.
한 50대 여성은 최고 혈압 179㎜Hg,
식사 2시간 후 혈당 254㎎/㎗,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178㎎/㎗,
중성지방 165㎎/㎗이였지만
식사순서요법을 3개월 동안 실천한 결과
혈당은 140, LDL 콜레스테롤은 110, 중성지방은 126,
혈압은 정상 범위로 떨어졌다.
삼고 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밥 150g(약 한공기)과 채소 샐러드위주로 식사하되
먹는 순서를 한 번씩 바꾸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채소→밥’ 순서로 먹었을 때가
‘밥→채소’ 순서로 먹었을 때보다 혈당치 상승이 완만했다.
또한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를 먼저 먹는 것은
밥이나 면처럼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는
탄수화물 위주 음식보다 식이섬유로 이뤄진 음식을
장에 먼저 보내기 위해서다.
음식을 장에 보내려면 최소한 5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채소는 천천히 꼭꼭 씹어 5분 이상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채소에는 유기화합물이 많이 포함돼 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약 13,000종류의 유기화합물은 소화와 대사를 돕는다.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유기화합물은 폭음과 폭식을 하면 소화 흡수를 위해
너무 많이 쓰이게 돼 영양소와 대사에 쓰일 몫이 바닥나게 된다.
이로 인해 혈당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한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유기화합물은 열에 약해 48도 이상 가열하면 파괴된다."며
"채소는 가열하지 말고 날것으로 먹는 게 좋으며
특히 제철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우리 조상은 원래 채소를 많이 먹는 편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식탁 모습은 변했다.
한국인의 하루 채소 섭취량은 252g으로
스페인 392g, 프랑스 389g, 미국 337g보다 턱없이 낮다.
한국영양학회는 하루에 과일과 채소 350g을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채소에는 버섯과 해조류도 포함된다.
감자, 고구마, 토란, 마, 연근, 단호박, 옥수수, 강낭콩, 팥 등은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어 밥과 마찬가지로 맨 마지막에 먹도록 한다.
채소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피망 등
황록색 채소 200g과 양상추, 양배추, 배추, 양파 등
담색채소 200g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여기에 버섯 50g, 해조류 20g을 더 섭취하면
더할 나위 없는 식단이다.
(옮겨온 글)
나오는 음악 : Homeland - lsla 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