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 첩

塔. 碑. 鐘. 國寶

신우림 2011. 4. 3. 17:53

塔. 碑. 鐘. 國寶

國寶 2호 : 원각사지십층석탑 (圓覺寺址十層石塔)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


조선(朝鮮) 세조(世祖) 11년(1465)에 세운 원각사는
연산군(燕山君) 때 폐사(廢寺)되어,현재 이 탑과 비(碑)만 남아 있다.


國寶 20호 : 불국사 다보탑 (佛國寺多寶塔)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다보탑과 석가탑(불국사삼층석탑,국보 제21호)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석탑으로, 높이도 10.4m로 같다.


國寶 21호 : 불국사 삼층 석탑 (佛國寺 三層 石塔)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佛國寺) 대웅전(大雄殿) 앞뜰에 동서로, 세워진 두 탑 중 서쪽에 있는 탑이다..


國寶 6호 : 중원탑평리칠층석탑 (中原塔坪里七層石塔)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11


이 탑은 남한강(南漢江) 상류(上流)의 강가 높은 토단 위에
건립(建立)된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의
유일한 7층의 거탑(巨塔)으로 높이 14.5m이다..


國寶 11호 : 미륵사지 석탑 (彌勒寺址 石塔)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


탑의 건립연대는 600년경으로 추정되며,
한국 석탑의 시원양식(始源樣式)으로서 목탑(木塔)이
석탑(石塔)으로 이행하는 과정의 구조를보여주는 중요한 탑이다.
탑의 규모로 보더라도 한국 석탑 중 최대의 걸작이다.


國寶 30호 : 분황사 석탑 (芬皇寺 石塔)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3 분황사


이 석탑(石塔)은 돌을 흙으로 구워 만든 전돌(塼石)처럼 깎아 만들어 쌓은 석탑으로, 전돌로 쌓은 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석탑(模塼石塔)이라고 부른다.
탑이 세워진 것은 분황사(芬皇寺) 창건(創建)과 같은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3년(634)으로 보고 있다,.


國寶 16호 : 안동 신세동 칠층전탑 (安東 新世洞 七層塼塔)
경북 안동시 법흥동 8


이 탑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이다
통일신라시대(統一新羅時代)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塼塔)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7m, 기단 너비 7.75m이다..


國寶 35 호 :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
(華嚴寺 四獅子三層石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화엄사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은 연기조사(緣起祖師)의 어머니와 관련되는 전설을 지닌 석탑으로 탑 조성에 있어 착상이 기발하고 조각이 우수한 점 등은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여러 개의 사자탑 가운데, 이를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손꼽게 한다..


國寶 40 : 정혜사지십삼층석탑(淨惠寺址 十三層石塔)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654

 이 탑은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 탑으로서 원 위치에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기단은 단층 토축(土築)이다..


國寶 48 호 : 월정사팔각구층석탑 (月精寺 八角九層石塔)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1 월정사

 이 석탑은 우리나라 북쪽 지방에 주로 유행했던

다각다층석탑(多角多層石塔)의 하나로

고려초기(高麗初期) 석탑을 대표하는 것이다..


國寶 86호 : 경천사십층석탑 (敬天寺十層石塔)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국립중앙박물관

 이 탑은 경기도 개풍군 광덕면 중련리 부소산(扶蘇山)

경천사터(敬天寺址)에 있던 것으로

고려(高麗) 충목왕(忠穆王) 4년 (1348)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탑골공원에 있는 원각사지십층석탑은 이 탑을 본따 만든 것이다..


國寶 213호 : 금동대탑

금동탑이나 청동탑은 절의 중심적인 존재라기보다

건물 안에 모셔두기 위해 만든 것이므로,

일반적인 탑이라기보다 하나의 공예품, 혹은 공예탑으로 볼 수 있다.

이 탑은 현재 높이만도 155㎝로

제법 큰 규모이다..


國寶 100호 : 남계원칠층석탑 (南溪院七層石塔)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 개성 부근의 남계원터에 남아 있던 탑으로,

예전에는 이 터가 개국사(開國寺)의 옛터로 알려져

개국사탑으로 불려져 왔으나,

나중에 남계원의 터임이 밝혀져 탑의 이름도

남계원칠층석탑으로 고쳐지게 되었다..


國寶 101호 :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

;;이 부도는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67)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國寶 289호 : 익산왕궁리5층석탑

마한시대의 도읍지로 알려진 익산 왕궁면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이다.

1단의 기단(基壇) 위로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기단부가 파묻혀 있던 것을 1965년 해체하여 수리하면서

원래의 모습이 드러났다..


國寶 102호 : 정토사홍법국사실상탑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에 있다.


國寶 130호 : 선산죽장동오층석탑

선산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죽장사터에 있는 석탑으로,

주변에 석재와 기와조각이 널려 있어 건물터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높이가 10m에 이른다.


國寶 187호 : 봉감모전오층석탑

 경주 영양군 산해동 강가의 밭 가운데에 서 있는 탑으로,

이 마을을 ‘봉감(鳳甘)’이라고 부르기도 하여

‘봉감탑’이라 이름붙여졌다

1단 기단의 모습과 돌을 다듬은 솜씨, 감실의

장식 등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國寶 57호 : 쌍봉사철감선사탑 (雙峰寺 澈鑒禪師塔)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195-1 쌍봉사

쌍봉사 경내의 북쪽에 있는 이 탑은

8각원당형(八角圓堂型)의 기본형을 잘 나타낸

신라(新羅) 최고의 우수한 부도(浮屠)이다.

건조연대는 신라(新羅) 경문왕(景文王) 8년(868)으로 추정된다..


國寶 5호 : 법주사쌍사자석등(法住寺雙獅子石燈)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09 법주사

신라(新羅) 석등(石燈) 중 뛰어난 작품의 하나로

그 조성년대(造成年代)는

성덕왕(聖德王) 19년(720)으로 추정되고 있다..


國寶 3호 : 북한산 신라진흥왕순수비
(北漢山新羅眞興王巡狩碑)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이 비(碑)는 신라(新羅) 진흥왕(眞興王) 16년(555)에

왕(王)의 국경순수기념비(國境巡狩記念碑)의 하나로

북한산(北漢山) 비봉(碑峰)에 세워졌던 것이며,

삼국시대(三國時代) 금석문(金石文) 중 가장 유명하고 귀중한 것이다.

1400여년의 오랜 풍우(風雨)로 그 비신의 보존이 어려워

이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하여 1972년 8월 25일에

경복궁으로 이전하였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國寶 7호 :  봉선홍경사사적갈비(奉先弘慶寺事蹟碣碑)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320

 봉선홍경사지(奉先弘慶寺址)가 있었던 곳은 인가(人家)도 드물었으며

잡초가 우거져 가끔 도적이 출몰하여 행인이 곤란을 당하였다고 한다

. 이에 고려(高麗) 현종(顯宗)은 창사(創寺)를 명(命)하고

병부상서(兵部尙書) 강민첨(姜民瞻)을 감독으로

동왕(同王) 12년(1021)에 200여칸을 완공하였다.

비를 세운 연대는 절을 세운 지 5년 뒤의 일이다.


國寶 8호 :  성주사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聖住寺郎慧和尙白月보光塔碑)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80-2

이 석비는 신라(新羅) 헌덕왕(憲德王) 때 당(唐)나라에 수학하고 돌아온

낭혜화상(郎慧和尙) 무염(無染)(801∼888)을 위해 세워진 탑비

전체높이 4.55m, 비신높이 2.52m, 너비 1.5m로

신라시대의 비석으로는 최대(最大)의 것이다


國寶 25호 : 신라 태종 무열왕릉비(新羅太宗武烈王陵碑)
경북 경주시 서악동 844-1

  비석(碑石)은 신라(新羅) 문무왕(文武王) 원년(元年)(661)에

무열왕(武烈王)의 위대한 업적을 길이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것인데,

비신(碑身)은 없어지고 지금은 비(碑)의 대석(臺石)이었던 귀부(龜跌)와

비신(碑身) 위에 얹혔던 이수(이首)만이 남아 있다.


國寶 64호 : 법주사석연지(法住寺石蓮池)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법주사

세기경에 제작된 통일신라시대의 걸작품 중의 하나이다.

동자주의 형태는 불국사 다보탑의 석난간(石欄干) 동자주와 유사하다.

연지의 조법은 정교하고 풍성하고 화려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대표가 될 만한 유물 중의 하나이다.


國寶 198호 : 단양신라적성비

성재산 적성산성 내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비로,

신라가 고구려의 영토인 이 곳 적성을 점령한 후에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워놓은 것이다.

1978년에 30㎝ 정도가 땅속에 묻힌 채로 발견되었는데,

비면이 깨끗하고 글자가 뚜렷하다


國寶 205호 : 중원고구려비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구려 석비로,

장수왕이 남한강 유역의 여러 성을 공략하여 개척한 후

세운 기념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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